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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신소재 강국을 위한 희소금속/희토류 개발과 남북경제협력을 통한 광물자원의 경제성 분석" 세미나 성료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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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8-06-28 조회3,7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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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22일(금) 개최된,  "신소재 강국을 위한 희소금속/희토류 개발과 남북경제협력을 통한 광물자원의 경제성 분석" 세미나가 성료되어 알려드립니다.

 최근 들어 남북관계 개선으로 인해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소재로 꼽히는 희소금속 및 희토류가 크게 주목을 받고 있다. 희토류는 17개 화학 원소의 통칭으로 '자연계에 매우 드물게 존재하는 금속 원소'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화학적으로 매우 안정하고, 건조한 공기에도 잘 견디며 열전도율이 좋아 스마트폰, 하이브리드 자동차, 고화질TV, 태양광 발전, 항공우주산업 등 첨단산업의 필수 요소이지만
북한에는 우리 정부가 10대 중점 확보 희소금속으로 지정한 광물자원이 다량 매장돼어 있어 이에 대한 개발을 놓고 경제성 분석에 대한 논의가 집중되고 있는 시점입니다.

이러한 북한의 광물자원이 주목 받고 있는 이유는 철(50억톤), 아연(2110만톤), 몰리브덴(5만4000톤), 마그네사이트(60억톤) 등의 광물종을 풍부하게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4차 산업혁명의 쌀로 불리는 희토류 매장량이 2000만톤으로 추정되어 거의 6250년을 쓸 수 있는 수준에 이르기 때문이고,  업계 안팎에선 북한 광물자원의 잠재가치를 적게는 3,200조원많게는 1경1,700조원까지 추정하고 있으며, 추후 남한에서 소비되는 광물의 절반만 북한에서 조달해도 연간 약 16조 5천억원 이상의 수입대체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에 본 연구원에서는 광물이 풍부하지만 기술과 인프라가 노후화된 북한과 세계적 수준의 광물자원 개발기술을 보유 했으나 수요 광물 대다수를 수입하는 남한이 함께 협력하면 큰 시너지 효과를 거들 수 있을거라는 기대감과 함께 여러 전문가들을 통하여 북한 광물자원에  대한 평가와 경제 협력을 통한 비지니스 기회를 제안 받을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상단 비쥬얼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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