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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인터배터리 2025] 고성능 LFP 배터리 기술 개발 현황과 시장 확보 전략" 세미나 성료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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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25-03-10 조회12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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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7일(금), "[인터배터리 2025] 고성능 LFP 배터리 기술 개발 현황과 시장 확보 전략" 세미나가 성료되어 안내를 드립니다.

"인터배터리 전시회”는  매년 이차전지, 캐퍼시터, 이차전지 소재 및 부품, 제조기기, 검사/측정장비 산업 전반에 걸쳐 기술증진 및 시장 확대와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에 본 연구원은 국제적 행사인 인터배터리 2025와 함께 한국의 LFP 기술 및 시장 경쟁력을 제고하고자 본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의 장기화와 중국의 공세, 트럼프 차기정부의 정책변화 등이 맞물리면서 국내 배터리 업계의 올해 전망도 밝지 않은 가운데, 새로운 돌파구로 국내 기업들이 가격 경쟁력을 갖춘 고성능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시장 선점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LFP 배터리는 에너지 밀도가 높은 니켈과 코발트를 포함하고 있지 않아 생산 단가가 낮고 화재 위험이 적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NCM(니켈, 코발트, 망간) 배터리에 비해 주행 거리가 비교적 짧고 충전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전기차 시장 초기엔 완성차 업체들이 주행거리를 늘리는 데 집중했기 때문에 국내 배터리 업체들도 가격이 비싼 대신 에너지 밀도가 높은 니켈과 코발트를 사용한 배터리 생산에 주력했지만, 최근 완성차 업체들이 가격 경쟁력에 대응하기 위해 LFP 배터리를 탑재하면서 전기차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 안전 규제의 강화를 통한 열 안정성에 대한 요구가 커지면서 테슬라를 비롯한 미국과 유럽 등 주요 자동차 제조사들도 선제적으로 LFP 배터리 탑재를 확대하고 있고 우리 정부도 2025년부터 고급 전기차 보조금 상한선을 조정하고 보급 확대를 위해 중, 저가형 전기차에 대한 지원금을 늘린다고 예고하는 한편 장거리 주행이 가능한 차량에 더 높은 지원금을 부여한다고 밝히면서 고성능 LFP배터리의 중요성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과 장거리 주행이 가능한 LFP배터리 개발은 전기차 시장 확대에 따라 필수불가결한 요소가 될 것으로 중국산 저가 공세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품질 우위의 경쟁력 있는 제품 개발이 필수적으로 중국 배터리 업체들이 선도하는 LFP 배터리 시장에서 국내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도전장을 내밀고 있는 현 상황에서 이번 세미나는 LFP 배터리가 이끌 전기차 산업의 변화와 혁신을 위한 다양한 기술적 시도와 국가적 지원, 전략적 마케팅에 대해 각 계의 전문가들과 함께 짚어봄으로서 중국과 견줄 수 있는 기술적 사업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장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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