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재사용/재제조/재활용 기술 개발과 민간사업 확대 방안" 세미나 성료 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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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22-07-11 조회834회본문
지난 8일(금),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재사용/재제조/재활용 기술 개발과 민간사업 확대 방안" 세미나가 성료되어 안내를 드립니다.
사용후 배터리는 전기차 등에서 사용한 후 신품 배터리 대비 완충 용량이 70% 정도 하락하면 배출되는 배터리를 말하는 것으로 이러한 사용후 배터리의 잔여 용량을 활용한 기술이 상용화될 경우 신품 대비 30~50% 저렴한 가격으로 재공급이 가능해지며, 이를 통해 전기항공, 전기이륜차, 전동휠체어 등 다양한 응용 제품에 적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단순 폐기 시 발생되는 중금속에 의한 환경문제를 개선하면서 재활을 통한 에너지자원 순환 경제 확산에 크게 기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지난 6일 대한상공회의소-환경부 간 핫라인을 구축하고 사용후 배터리를 폐기물 규제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며, 환경부는 전기차의 판매량과 수명을 고려했을 때 2024년부터는 전기차의 사용후 배터리가 본격적으로 쏟아져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배터리의 안전한 회수 및 보관을 위해 2023년부터 거점수거센터를 본격 운영할 예정이며 수거된 배터리를 민간에 매각하는 등 재활용 체계의 유통기반 역할을 수행하고 사용후 배터리의 재사용을 위한 규제샌드박스를 허가함으로 인해 민간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배터리를 활용한 응용제품은 소형기기에서 전기차, 에너지저장장치로 적용 분야가 확대되고 있지만, 리튬이차전지의 경우 아직 가격이 높아 쉽게 적용하기 어려웠으나 현재 이러한 500KW 이하의 적은 용량의 사용 후 배터리를 대상으로 비교적 저렴하게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와같이 본 세미나를 통하여 각 계의 전문가들로부터 사용후 배터리 사업을 하는 업체들을 위한 신규 처리 기준 및 정책과 민간 지원방안 및 국내외 산업 및 시장 동향 등의 제반 기술과 정보를 제공 받아 새로운 성장 사업을 계획 할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사용후 배터리는 전기차 등에서 사용한 후 신품 배터리 대비 완충 용량이 70% 정도 하락하면 배출되는 배터리를 말하는 것으로 이러한 사용후 배터리의 잔여 용량을 활용한 기술이 상용화될 경우 신품 대비 30~50% 저렴한 가격으로 재공급이 가능해지며, 이를 통해 전기항공, 전기이륜차, 전동휠체어 등 다양한 응용 제품에 적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단순 폐기 시 발생되는 중금속에 의한 환경문제를 개선하면서 재활을 통한 에너지자원 순환 경제 확산에 크게 기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지난 6일 대한상공회의소-환경부 간 핫라인을 구축하고 사용후 배터리를 폐기물 규제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며, 환경부는 전기차의 판매량과 수명을 고려했을 때 2024년부터는 전기차의 사용후 배터리가 본격적으로 쏟아져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배터리의 안전한 회수 및 보관을 위해 2023년부터 거점수거센터를 본격 운영할 예정이며 수거된 배터리를 민간에 매각하는 등 재활용 체계의 유통기반 역할을 수행하고 사용후 배터리의 재사용을 위한 규제샌드박스를 허가함으로 인해 민간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배터리를 활용한 응용제품은 소형기기에서 전기차, 에너지저장장치로 적용 분야가 확대되고 있지만, 리튬이차전지의 경우 아직 가격이 높아 쉽게 적용하기 어려웠으나 현재 이러한 500KW 이하의 적은 용량의 사용 후 배터리를 대상으로 비교적 저렴하게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와같이 본 세미나를 통하여 각 계의 전문가들로부터 사용후 배터리 사업을 하는 업체들을 위한 신규 처리 기준 및 정책과 민간 지원방안 및 국내외 산업 및 시장 동향 등의 제반 기술과 정보를 제공 받아 새로운 성장 사업을 계획 할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상단 비쥬얼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