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금), "디지털 전환(DT)과 ESG 융합에 따른 경영혁신과 탄소중립 실현방안" 세미나가 성료되어 안내를 드립니다.

팬데믹 이후 글로벌 경제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미래를 앞당길 핵심 전략으로 가장 주목받는 분야가 디지털 전환과 ESG 융합입니다. 특히 비대면 생활이 일상화되면서 식품, 유통 등 전통 산업까지 디지털 전환 없이는 살아남을 수 없는 세상이 되었으며 이를 통해 기업의 ESG 경영 실천은 물론 장기적 경쟁력을 키움으로써 새로운 사업 가치를 창출하는 혁신 패러다임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유엔의 온실가스 감축 정책에 따라 유럽연합과 중국, 일본 등 세계 주요 국가들이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탄소중립 비전을 선언함으로서 국제사회의 노력에 함께 부응하며 탄소제로(Carbon Zero)를 위해 산업들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국내.외 많은 기업들이 탄소중립에 따른 각 규제 및 환경 중심의 지속가능한 사회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ESG를 실현함에 있어 디지털 전환(DT)을 통해 업무 프로세스의 개선과 AI, 빅데이터의 활용을 꾀하는데 관심을 두고 이에 관한 개발과 경영전략을 수립하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점에 본 세미나에서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통해 디지털 전환(DT)을 통한 ESG의 실행은 가능할 빨리 시행해야하는 기업의 필수적인 과제라고 정의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론들을 예시로 들어 볼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