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2050 탄소 중립을 위한 에너지/발전 산업의 전환과 대응방안" 세미나 성료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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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21-02-01 조회1,753회본문
지난 29일(금), "2050 탄소 중립을 위한 에너지/발전 산업의 전환과 대응방안" 세미나가 성료되어 안내를 드립니다.
작년 12월 EU(유럽연합)를 시작으로 9월 중국, 10월 일본과 한국 정부까지 주요 국가들이 1년도 채 안 되는 기간에 속속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있으며, 여기에 올해 11월 치러진 미국 대선에서 파리기후협약 재가입을 공약으로 내건 조 바이든 당선인이 승리하면서 탄소중립은 이제 거를 수 없는 세계적 흐름이 되고 있는 가운데 온실가스 배출 규제가 약한 국가 상품을 강한 국가로 수출할 때 세금을 부과하는 '탄소 국경세' 도입 논의가 본격화 되고 있다.
이는 수소를 비롯한 신재생에너지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치는 제도로서, 앞으로 탄소중립을 도입하기 위해서는 신재생의 수요는 더욱 더 확대 육성될 예정입니다.
이에 우리 정부도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을 2017년 대비 24% 줄이고, 2050년에는 사실상 온실가스 배출 '제로'를 달성하겠다는 장기 전략을 밝혔으며, 정부에서는 2050 장기저탄소발전전략(LEDS) 및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2020.12.31자로 UN에 제출하였습니다.
이로써 한국도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비전과 국가 전략을 제시함으로써 탄소를 줄이기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시작해야할 시점에 있습니다.
탄소중립은 우리 경제, 사회의 생존을 위해 반드시 추진해야 할 과제이며 이를 위하여 관련기술을 명확하게 이해, 파악하고 신재생 에너지의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략 마련은 필수요소로서 이번 세미나의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정부의 시행방침과 앞으로 산업계가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할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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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EU(유럽연합)를 시작으로 9월 중국, 10월 일본과 한국 정부까지 주요 국가들이 1년도 채 안 되는 기간에 속속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있으며, 여기에 올해 11월 치러진 미국 대선에서 파리기후협약 재가입을 공약으로 내건 조 바이든 당선인이 승리하면서 탄소중립은 이제 거를 수 없는 세계적 흐름이 되고 있는 가운데 온실가스 배출 규제가 약한 국가 상품을 강한 국가로 수출할 때 세금을 부과하는 '탄소 국경세' 도입 논의가 본격화 되고 있다.
이는 수소를 비롯한 신재생에너지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치는 제도로서, 앞으로 탄소중립을 도입하기 위해서는 신재생의 수요는 더욱 더 확대 육성될 예정입니다.
이에 우리 정부도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을 2017년 대비 24% 줄이고, 2050년에는 사실상 온실가스 배출 '제로'를 달성하겠다는 장기 전략을 밝혔으며, 정부에서는 2050 장기저탄소발전전략(LEDS) 및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2020.12.31자로 UN에 제출하였습니다.
이로써 한국도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비전과 국가 전략을 제시함으로써 탄소를 줄이기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시작해야할 시점에 있습니다.
탄소중립은 우리 경제, 사회의 생존을 위해 반드시 추진해야 할 과제이며 이를 위하여 관련기술을 명확하게 이해, 파악하고 신재생 에너지의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략 마련은 필수요소로서 이번 세미나의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정부의 시행방침과 앞으로 산업계가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할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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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 비쥬얼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