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전문가 진단을 통한 ESS 산업 안정화 및 위기관리 솔루션 제공 방안" 세미나 성료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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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20-05-25 조회1,932회본문
지난 주, 21일(목) 개최된 "전문가 진단을 통한 ESS 산업 안정화 및 위기관리 솔루션 제공 방안" 세미나가 성료되어 안내를 드립니다.
지난 4월 대구 엑스코의 "그린에너지" 컨퍼런스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되려 했던 본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대구에서의 개최가 불투명하여 "생활속 거리두기"가 시행된 다소 안정적 시점에 서울에서 개최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현재, ESS 시장은 명확하지 않은 화재 원인과 전체적 시장의 침체기로 어려운 상황을 이어 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 달 ESS 화재사고 2차 조사 결과 발표에서 화재 원인을 배터리 이상으로 규명하면서 업계의 불확실성이 일부 해소돼 ESS 생태계 복원도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배터리업계의 반발과 맞물려 국내 ESS 산업이 새로운 변곡점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번 결과를 토대로 정부는 안정성 확보를 위하여 ESS설비의 충전율 제한 및 옥외 이전을 추진하고 이를 통한 업계 부담을 보전해주기 위하여 특례 요금 개편 방안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전력 수요 대응과 계통 혼잡 회피에 보다 기여할 수 있도록 ESS 운영 제도의 개편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침체된 ESS 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분산전원, 마이크로그리드와 같은 전력인프라의 적용확대와 ICT와의 접목을 통한 디지털 에너지의 전환으로 꾀해야 성장 발전될 수 있으며, 효율적인 에너지 기술의 성장과 세계 시장 개척에도 전력을 기울일 수 있습니다.
국내 ESS 시장은 단기 보급 성과에 치우쳐 시스템 차원의 통합 관리체계 미비 되었고, 정책적 일관성의 부족에 따른 불확실성 리스크 등으로 인하여 점차적으로 침체되어 왔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민간 주도의 ESS 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하여 국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나아가 산업 현장 활력 회복하는 것이 필요하므로, 금번 세미나에서는 ESS 시장 위기에 대한 기술적 극복 방안 및 ESS 성능의 향상, 달라진 ESS 안전 기준 및 인증, 배터리의 최적 설계를 위한 전 방위적인 사항에 대한 고찰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이 심층있게 다루어진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지난 4월 대구 엑스코의 "그린에너지" 컨퍼런스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되려 했던 본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대구에서의 개최가 불투명하여 "생활속 거리두기"가 시행된 다소 안정적 시점에 서울에서 개최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현재, ESS 시장은 명확하지 않은 화재 원인과 전체적 시장의 침체기로 어려운 상황을 이어 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 달 ESS 화재사고 2차 조사 결과 발표에서 화재 원인을 배터리 이상으로 규명하면서 업계의 불확실성이 일부 해소돼 ESS 생태계 복원도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배터리업계의 반발과 맞물려 국내 ESS 산업이 새로운 변곡점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번 결과를 토대로 정부는 안정성 확보를 위하여 ESS설비의 충전율 제한 및 옥외 이전을 추진하고 이를 통한 업계 부담을 보전해주기 위하여 특례 요금 개편 방안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전력 수요 대응과 계통 혼잡 회피에 보다 기여할 수 있도록 ESS 운영 제도의 개편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침체된 ESS 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분산전원, 마이크로그리드와 같은 전력인프라의 적용확대와 ICT와의 접목을 통한 디지털 에너지의 전환으로 꾀해야 성장 발전될 수 있으며, 효율적인 에너지 기술의 성장과 세계 시장 개척에도 전력을 기울일 수 있습니다.
국내 ESS 시장은 단기 보급 성과에 치우쳐 시스템 차원의 통합 관리체계 미비 되었고, 정책적 일관성의 부족에 따른 불확실성 리스크 등으로 인하여 점차적으로 침체되어 왔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민간 주도의 ESS 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하여 국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나아가 산업 현장 활력 회복하는 것이 필요하므로, 금번 세미나에서는 ESS 시장 위기에 대한 기술적 극복 방안 및 ESS 성능의 향상, 달라진 ESS 안전 기준 및 인증, 배터리의 최적 설계를 위한 전 방위적인 사항에 대한 고찰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이 심층있게 다루어진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상단 비쥬얼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