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28일(금) "민간 전기차 충전 인프라 산업 육성을 위한 서비스 제공과 비지니스 모델 구축방안"가 성료되어 안내를 드립니다.

세계적인 저탄소 정책으로 인해 전 전기차 수요에 따른 증가율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 되는 가운데, 국내 전기차 산업이 한 단계 올라서기 위한 첩경인 충전인프라를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과 제도적 정비를 위한 로드맵 확충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특히, 현재 갖춰진 전기차 충전인프라의 경우 정부와 한국전력 등에서 보급 확대를 위해 손해를 보면서 설치한 것이라면, 앞으로는 민간 충전사업자들이 자발적으로 충전인프라를 설치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되고 있습니다.

 특히, 정부는 올해 4월 안정적인 충전인프라 확대를 위해 기존 8개 사업자로 국한된 충전서비스 사업자를 내년부턴 일정 자격을 갖춘 기업에 한해 사업자 모두에게 기회를 줄 것이라고 밝혀, 향후 유관 기업뿐만 아니라 대형 할인점, 주차장 사업자, 충전기 제조업체 등의 충전서비스 시장 진출 확대가 예상된고 있습니다.

이에 본 연구원에서는 충전 인프라 시장이 민간에게 개방됨으로써 경쟁을 통한 우수 사업자 중심의 건전한 시장 생태계 조성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하고 본 세미나를 개최하였으며, 시장 진입이 용이할 수 있도록 정부와 지자체 등의 지원과 금융혜택 등의 소개룰 시작으로 시장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비지니스 모델을 소개하고 제도와 규격에 맞는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서 성공적으로 민간 충전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각계 전문가들의 조언과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