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금) 개최된, "수소연료전지차(FCEV)를 위한 소재/부품 국산화 및 상용화 방안"세미나가 성료되어 안내를 드립니다.

우리 정부는 지난 6월 '산업혁신 2020 플랫폼'을 통하여 수소차 시장 선점을 위해 2022년까지 2조6천억원을 투자하며 수소차 1만6천대 보급을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으며, 세계 각국 또한 적극적으로 수소차와 수소 충전소에 대한 로드맵을 발표하고 있으며, 이를 이행하기 위해 산업부의 내년 예산이 938억원으로 올해( 530억원) 대비 증액됐으며 수소생산기지 구축에 294억원, 연료전지·수소전주기 기술개발에 513억원이 편성되어 앞으로 수소차를 중심으로한 인프라 및 부품/소재 개발 사업이 활발해 질 것으로 예상되어 지고 있습니다.

금번 세미나에서는 지난 4월 19일 개최된 "수소연료전지차 부품/소재" 세미나의 연장으로서 연료전지차의 기본 운전장치와 스택을 비롯한 각 시스템의 효율적 설계와 소재 개발에 대해 더 깊이 논의 되었으며, 시장의 성공적 확대를 위한 전 방위적인 사항에 대한 고찰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를 통하여 글로벌 시장 생존력과 성공을 위한 가장 현실적이고 명확한 길을 제시함과 동시에 실제 개발업체의 시장정보와 제반기술을  공유하며 그에 따른 시장 선점 전략을 제시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