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수) 개최된 "[Intensive Course] 고감도 초박형 이미지센서 개발기술 전문가 과정"이 성료되어 알려드립니다.

이미지센서는 카메라 렌즈를 통해 들어온 영상 정보를 전기적 디지털 신호로 변환하는 역할을 하는 비메모리 반도체로써, 사람이 눈으로 받아들인 시각 정보를 시신경을 통해 뇌로 전달하듯이 빛을 디지털 신호로 변환해 프로세서로 전송하는 역할을 하며,  최근 스마트폰 카메라, 디지털 카메라등의 시장 확장을 통하여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인공지능, 5G 등의 기술이 본격적으로 상용화되는 2023년 이후에는 자동차, 의료, 비전머신 활용을 통한 스마트팩토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센서 응용이 획기적으로 증가할 전망으로 그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일본 정부가 반도체 핵심소재로 치졸한 한국 반도체 산업 흔들기에 나선 상황에서 비메모리 반도체 글로벌 1위를 선언한 삼성전자가 이미지센서 시장에서 선두 기업인 소니를 누르고 최초로 1억 화소의 벽을 깬 제품 양산에 성공하며 시장 판도 변화를 예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이미지 센서 전문가 과정은 부품별, 소재별, 기술 이슈별로 새로운 부품/소재 개발 및 기술 트랜드에 대한 난이도 높은 내용을 전방위적으로 다루면서 소재 개발 및 공정 부분에서 시장 우위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각계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