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2월 17일 개최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기반의 첨단 의료정보 시스템 구축 및 솔루션 개발기술 세미나"가 성료되어 알려드립니다.

AI나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의료 혁신이 기대를 모으면서 정부 기관, 의료기관, 사업체 등을 중심으로 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를 반영하듯 지난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환자 맞춤으로 질병을 진단하고 치료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된 의료용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이 적용된 의료기기에 대한 허가, 심사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의료용 빅데이터는 진료기록, 생체 측정정보, 의료영상, 유전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분석해 질병을 예측하는 기술로써 정확한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치료법 제시가 가능해 최근 의료기기 개발시 활발히 적용되고 있습니다.

이에 본 세미나에서는 국가기술표준코디네이터를 맡고 계시는 안선주 박사님의 강연을 필두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께서 열띤 강의를 주셨습니다.

참여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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