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 로봇 기술, 클라우드컴퓨터 기술을 농업에 접목해 미래의 국내 농업을 이끌어 갈 차세대 스마트팜 산업이 최근 들어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지난 5월 31일 "농업 4차 산업혁명, ICT 기반의 한국형 스마트 팜 실증구축 방안" 세미나가 성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특히, 새정부가 들어서면 ICT 기반의 농업 4차산업은 센서, 플랫폼, 유통, 기타 기반산업등, 대기업의 농업진출과 더불어 각 지자체별로 성공적 구축을 위해 활발히 추진되어 지고 있습니다.
농진청은 ICT 부품, 장비 표준화를 통한 스마트팜 확산을 위해 농업용 온실 센서 13종류를 비롯 한 시설원예 핵심기기 25종을 확보한데 이어 올해는 축산부문 19종을 추진 중이며, 우수 스마트팜 농가를 대상으로 환경, 생육, 경영정보 등 빅데이터 수집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본 세미나에서는  각계부처의 ICT 융합 정책 및 육성지원 방안과 한국형 스마트팜 적용을 위한 솔루션 개발 및 스마트팜 운영 실태 분석과 발전 방안에 대한 수준 높은 정보의 교류가 이루졌던 뜻 깊은 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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