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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2023 글로벌 제약 & 바이오 산업 전망 컨퍼런스" 성료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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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23-02-20 조회7,86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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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금), "2023 글로벌 제약 & 바이오 산업 전망 컨퍼런스" 가 성료되어 안내를 드립니다.

블록버스터 의약품의 특허 만료가 2023년부터 이어질 전망으로, 바이오시밀러 시장 성장도 이에따라 급격히 이뤄질 예정이며, 정부의 바이오 분야 투자 및 지원 확대와 더불어 유전자 및 세포,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다양한 치료제 개발을 위한 제약. 바이오 시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견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ICT 기술의 발전을 통한 인공지능의 접목으로 신약 개발의 기간을 단축하고 성공률을 높이고 있으며, 스마트공장 구축과 QbD(Quality by Design) 도입을 통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은 물론 의약품 품질관리 역량의 고도화와 글로벌 수준의 품질기준이 확립되고 있습니다.

글로벌 제약산업 분석업체인 이벨류에이트파마(EvaluatePharma)사의 최근 보고서 따르면, 세포 및 유전자치료제와 같은 새로운 치료법의 등장으로 처방의약품의 매출은 연평균 6.4%로 성장해 2026년에는 1조4080억 달러(약 1629조원) 규모가 될 전망으로. 이중 바이오의약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2020년 30%에서 2026년에는 37%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정부도 지난 7월 팬데믹 대비와 글로벌 도약을 위한 제약바이오산업 투자 계획인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방안'을 통해서 국산화가 시급한 분야의 연구개발 지원과 제약바이오 생산공정 인력 양성, 디지털 치료제와 전자약 개발 등 제약바이오 선도국가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가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전 세계는 코로나 팬데믹을 경험하면서 제약. 바이오 산업에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벤처기업을 육성해야한다는 자성과 움직임이 있으나, 아직까지는 제약.바이오 산업의 특성상 투자대비 이익 및 매출의 터닝포인트가 오래 걸린다는 단점으로 인해 혁신신약(First in Class)과 벤처 기업에 대한 투자는 조심스러운 분위기라는 의견이었습니다.
   
본 세미나에서는 코로나 팬데믹과 바이오시밀러의 특허 만료에 따라  2023년 이후의 헬스케어, 의료, 제약 산업이 어떻게 진행될 지 각계의 전문가들을 통해 예견해 보고 산업의 문제점들을 짚어 봄에 따라, 사업의 방향과 전략을 정하는데 도움이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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