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5일 ~16일 양일에 걸쳐, "2023 전기차 배터리 산업 전망과 안정성 확보 기술" 세미나가 성료되어 안내를 드립니다.

지난 12월 15일(목), "화재(열폭주) 분석과 배터리 진단 및 성능평가" 란 주제로 전기차 화재 분석과 배터리 상태 진단 및 성능평가를 위한 다양한 주제로 진행을 하였으며, 다음날인 16일(금)에는  "안전성 확보를 위한 배터리 소재 및 시스템 개발" 이란 주제로 차세대 배터리를 이어갈 소재와 시스템에 대한 소개로 성황리에 마무리 하였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 수요가 급증하면서 배터리와 관련된 시장도 소재부터 부품, 장비를 비롯해 생산과 공급, 재활용, R&D까지 업계 전 분야로 그 규모가 커지고 있지만, 전기차 화재 및 폭발의 주요 원인으로 배터리가 언급되면서 안전 우려도 함께 커지고 있는 가운데 특히, 차량용 배터리는 크기에 걸맞는 높은 전압과 전기가 사용되고 많은 전기를 담기 위해 높은 에너지 밀도를 지닌 탓에 화재 발생 시 더 큰 위험에 노출될 수 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본 세미나에서는  전기차의 이슈가 되고 있는 화재요인을 다 방면에서 분석하고 제조 혹은 사용중인 배터리의 상태를 진단하고 관리(BMS)를 통한 안정적인 배터리 상태를 확보할 수 있는 기술 전반에 걸쳐 명확한 방안을 제시하고 안전하고 효율적인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를 이어갈 소재 및 시스템을 위한 다양한 개발 기술에 대해 각 계의 전문가들과 논의할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